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광교 카페거리 점심 추천

맛집 소개

by 승.승 2024. 12. 24. 16:45

본문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점심을 먹으로 광교 카페거리로 출동했다. 오늘의 선택은 "코다리 찜"

매콥하고 달콤하고 꾸득하고 먹기에 딱 좋았다. 누룽지도 아주 구수함.

맞은 편에 있는 놀이터

다음엔 명태알 조림도 먹어보리라! 생선모둠구이도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 까지이니, 시간을 넘어서 와서 허탕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광교 카페거리는 먹고 난 후에, 주변을 산책하기에 참 좋다.

오! 다리가 길게 보인다~!

광교 카페거리 모습

나는 아니고, 지나가시던 아저씨 님..

요런 아기자기한 카페도 있다. 주말에는 소개팅 하러 많이들 온다고 한다. 소개팅이라.. ㅎㅎ 귀염뽀작 하다.

YMMD (you made my day), 카페 이름이 "YMMD" 라니.. 처음엔 이게 뭐지? 했는데 이런 뜻이 있다니..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내 하루를 만드는 건, 내 자신, 내가 행복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행복한 거다.ㅎ

여기는 "카페 그루비"

테이크 아웃이 5천원.. 안에서 먹는 건 얼마란 소린가?

이 건물을 사서 아내보고 1층 커피숍을 운영하라고 하고 싶다.

싫어하려나? ㅋ

 

추운 날 와도 몽글몽글 한 분위기가 있는 광교 카페 거리 였습니다~! 

아이들과 따뜻한 코코아 한 잔 하러 또 가야겠다. ㅎㅎ

 

<오늘의 명언>

당연히 혼자 할 수 있는걸 굳이 해주는게 사랑이고.

해주는걸 당연하다 여기지 않고
감사하다 여기는게 사랑이다.

                                                        by 홍승우

 

*홍승우는 누구? 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