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독서토론 방식으로 국어수업이 바뀐다. 자기 의견을 잘 말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질문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질문만 잘하는 아이가 큰 아이로 자라난다.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알고 있는가?대학교 혹은 대기업 토의/토론 면접에서 점수를 매기는 배점에서말을 잘하는 것만큼이나 평가 배점이 높은 것은 아래의 항목들이라는 것을? 질문을 어떻게 하는가?경청을 잘 하는가?상대방의 이야기의 요점을 잘 이해했는가?중간에 말을 끊지는 않는가?상대방을 배려하며 말하는가?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데,오히려 듣기와 질문을 잘하는 사람에게 고득점이 간다는 사실! 나 또한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가장 먼저 키우는 능력은 경청과 집중력, 그리고 질문능력이다.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  그다음이 "말하기"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5. 2. 12. 01:33

1. 인사(人事) vs 인사(人士)어떤 차이가 있나요?"인사(人事) 과장에게 인사(人事)하고 인사(人事) 업무 관련에 대해 보고 했다.""이번 이번 회의에는 각계각층의 "人士(인사)"들이 참석하여 서로 인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인사(人事): 사람의 일, 또는 직장에서 사람을 관리하는 일*인사(人士): 존경받는 사람을 뜻하기도 함.*인사(人事): 안부를 묻거나 예의를 갖춘 말이나 행동--------2. 의사(醫師, 義士)"의사 생활을 하며 내가 가장 존경했던 분은 바로 안중근 의사이다."산부인과 의사(醫師): 산부인과에서 진료하는 의사(醫師)안중근 의사(義士): 독립운동가로서 존경받는 의사(義士)-------3. 가격(價格, 加擊)"물건의 가격을 물어보려고 하다가 손을 잘못 뻗어서, 실수로 친구의 복부..

카테고리 없음 2025. 2. 4. 23:31

이아이들과 주말 수원 애견카페 언니네 애견카페 방문. 애견 카페 방문 시 주의해야 할 점과강아지들과 친해지는 법을 나누려고 한다.(사장님께 배운 내용) 태어나 처음 온 애견 카페에 당당히 입성한 라후니.예전 와따플레이 근처에 있었다. 입장 전 주의해야 할 점1. 뛰어다니지 않는다.2. 큰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강아지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 "넌 이름이 뭐니?""덕구요"가장 활발한 녀석임.순한 녀석들임. 공놀이도 좋아함.배변 패드에 볼일도 잘 보고,알아서 잘 뛰어논다.음료는 인당 1개씩 주문.주문 안 하면 입장료 5000원으로 대체.(*5세 미만은 무료입장 가능./음료도 안 시켜도 됨) 반려동물을 데리고 온 사람은 관련 물품도 구매 가능.난생처음 애견카페에 온 라후니는 친절한남자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머..

카테고리 없음 2025. 2. 2. 14:30

알고 있는가? 명절을 전후로 이혼률이 급등한다는 것을? 양가 부모님을 뵈러 가는 일정부터명절 선물, 용돈 등 결정해야 할 것이 많다.시간은 정해져있고, 가용한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여기서 갈등이 시작되고, 싸움이 벌어지고, 마음이 상한다. 양가집을 방문해서도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도 많이 들려오고스트레스는 배가된다. 우리의 명절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두 가지 음식을 소개한다. 첫째, 감자. 일명 "감자로 차단하기" "눈을 감자" 너무 많은 것들이 우리 눈에 들어오고, 그런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이다. 남편이나 아내가 뭐라해도 반응하며 날을 세우지 말고, 차라리 눈을 감는 것이 우리의 정신 건강에 좋다. 사촌,친척이 자랑질을 하고, 핀잔을 주어도 그냥 눈을 감자. 눈을 감지 않으면, 휴가가 아..

카테고리 없음 2025. 1. 26. 07:30

*초등학교 때 한자와 중국어를 공부한 학생, 뭐가 다를까요?> 어휘력이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휘력이 뛰어난 친구는 뭐가 다를까요?> 독서 능력이 뛰어납니다. 독해 능력, 다른 말로는 문해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문해력이 뛰어난 학생?> 글을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의 흐름과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이는 곧 자연스럽게 매끄러운 글을 쓰는 능력의 향상으로 연결됩니다. *토론을 잘하고 글도 잘 쓰는 학생?> 독서토론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책과 잘 소통하고, 친구들의 얘기에 집중력 있게 경청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나아가 세상과 교감하는 아이, 바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동량으로 자라납니다. 한자 어휘 > 국어 >독서&토론 > 글쓰기 > 중고등 내신 >..

카테고리 없음 2025. 1. 23. 03:19

1.'베다' 1)칼에 베이다, 자르다, 가르다 예)칼에 손을 베었다. / 나무를 베다. 2)머리를 무언가에 올려서 눕다. 예)베개를 베다. 2.'배다' 뜻 1)색이나 냄새가 어딘가에 스며들다 예)냄새가 배었다. 2)습관이나 행동이 익숙해지다. 예)습관이 몸에 배었다. 3)동물이 새끼를 가지거나 사람이 아기를 임신하다. 예)아기를 배다.

카테고리 없음 2025. 1. 17. 21:20

부동산 가격에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주는가?집은 house 라고도 하고, hous 라고도 한다.중국어 에서도 살고 있는 집은 家 라고 하고, 물건으로서의 집은 房子 라고 한다. 집은 사실 이 두가지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오늘은 집을 '자산' 즉 'house'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1.인플레이션금액적으로만 본다면, 집값은 일단 기본적으로는 오르게 되어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말이다.화폐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20년전 3억 이었던 집이 지금은 10억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계속해서 오르는게 아니라 오르는 와중에 싸인,코싸인 곡선을 그리며 올랐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기억해야 한다. 올라갔으면 내려가고, 내려갔으면 올라간다. 그 타이밍을 정확히 모른다는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4. 12. 30. 21:13

주말을 맞아 가족과 영종도 호텔 방문!가는 길에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 방문. 지난번에 월요일에 갔을 때는, 휴무라고 해서 갔다가 그냥 왔음.ㅜ여기는 차 정비를 맡겨 놓고 차를 구경해도 되는데, 일요일, 월요일은 정비를 쉰다고 함.(참조必!) 장난감 차를 사달라고 한다.ㅡ.ㅡ 그거 비싸..요놈이 마음에 드는데..2층에는 카페도 있어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창 밖으로 식사를 하며 달리는 차들을 구경할 수 있음.수영장 시간이 있어서 서둘러 관람을 마치고, 네스트 호텔로 이동!이 욕조가 마음에 들었음. 뜨거운 물이 잘 나옴. 물이 미지근하면 목욕하는 맛이 안 나는데, 다행히 아주 뜨거움.♡.♡침대 옆에 요렇게 와인잔을 두거나 충전할 수 있는 전기 콘센트가 있었음. 이쁘구먼~침대를 좋아하는 둘째♡1층을 내려..

국내여행 2024. 12. 25. 01:13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점심을 먹으로 광교 카페거리로 출동했다. 오늘의 선택은 "코다리 찜"매콥하고 달콤하고 꾸득하고 먹기에 딱 좋았다. 누룽지도 아주 구수함.맞은 편에 있는 놀이터다음엔 명태알 조림도 먹어보리라! 생선모둠구이도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영업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 까지이니, 시간을 넘어서 와서 허탕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광교 카페거리는 먹고 난 후에, 주변을 산책하기에 참 좋다.오! 다리가 길게 보인다~!나는 아니고, 지나가시던 아저씨 님..요런 아기자기한 카페도 있다. 주말에는 소개팅 하러 많이들 온다고 한다. 소개팅이라.. ㅎㅎ 귀염뽀작 하다.YMMD (you made my day), 카페 이름이 "YMMD" 라니.. 처음엔 이게 ..

맛집 소개 2024. 12. 24. 16:45

신호산 공원 입구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엄청 유명한 곳인가 보다... 하고 올라갔지만, 나중에 알게 된 사실.. 그냥 중국은 어디나 사람이 많다..ㅡ_ㅡ;해 질 녘 청도시의 전경을 보는 것은 나쁘지 않았다.가배(咖啡) 라 함은.. 바로 커피. 얼마 되지 않는 높이여서, 커피 수혈이 필요했지만, 꾹 참아봄. (관광지라 왠지 비쌀 것 같았다..)결국 꼭대기까지 올라감. (终于爬到山顶了)근데 산정상이라 하기엔 뭐 그리 높진 않았다. 30분 정도면 정상 도착.정상에 있는 탑에 수조가 보였다. 나름 운치가 있었음.급 내가 고파진 몸은 자연스럽게 택시 기사에게 주변 맛집 소개를 요청했고, 내가 내린 곳은 해산물집. 수조에 있는 아이들을 고르면, 쪄서 바로 올려다 준다. 지난번 대련(大连)에서 먹었던 해산물이 대만..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3. 23:39

패키지 였다면 올 기회가 없는 태평각공원.그렇다고 뭔가 대단한게 있는 건 아니었지만.ㅋ그냥 산책이 하고 싶었다.그림을 그리느라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순수함에 미소가 자연스레~내가 좋아하는 정원 느낌~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따사로운 기분 좋은 햇빛을 받으며 공원 산책 종료그냥 다른 곳을 또 알아보려 했는데바이두(百度地图) 지도를 열어보니, 바로 옆이 팔대관 해변 이었네.모두투어 버스를 타고 한국인 관광객이 우르르 내렸다.패키지 코스로 관광하는거 딸 질색이지만... 팔대관을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웨딩 사진 찍으로 온 수 많은 커플들.10년전에도 많았던 것 같은데, 아직도 해변 웨딩 사진이 인기인가 보다. 풍경은 인정!서두를 것 없기에 찬찬히 산책코를 찌르는 취두부(?) 냄새 같은 것의 출처는 이것이었..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1. 23:33

중국 무비자 발표가 나기 바로 전에... 비자 비용을 들여서 중국을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한다. 쿨럭..ㅜㅜ공항 버스를 탔는데.. 아무도 없네.. 혼자 타고 이동 중.. 멀미 -_-;신한 글로벌 + 카드로 라운지 무료 이용 하러 고고~!뭐 해외 나가기 전에 그래도 뜨끈한 신라면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고 출발하기~! 일찍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취침 모드..자고 나니 도착.. 그런데... 왜 이렇게 휑하지? 아 시간이 너무 늦었다.칭다오 공항 택시는 기본형(10위안 부터 시작하는)과 고급형 (기본요즘 12위안 부터 시작) 으로 나뉜다는 얘기다. 영어가 써있지만, 중국어만 들어온다.. ㅡ.ㅡ마지막 새벽 버스를 타고.. 일단 칭다오 시내 중심으로 고고~! 또 멀미.. -_- 1.5시간은 갔던 것 같다.토..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0.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