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가족과 영종도 호텔 방문!
가는 길에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 방문.
지난번에 월요일에 갔을 때는, 휴무라고 해서 갔다가 그냥 왔음.ㅜ
여기는 차 정비를 맡겨 놓고 차를 구경해도 되는데,
일요일, 월요일은 정비를 쉰다고 함.(참조必!)
장난감 차를 사달라고 한다.ㅡ.ㅡ 그거 비싸..
요놈이 마음에 드는데..
2층에는 카페도 있어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창 밖으로 식사를 하며 달리는 차들을 구경할 수 있음.
수영장 시간이 있어서 서둘러 관람을 마치고, 네스트 호텔로 이동!
이 욕조가 마음에 들었음. 뜨거운 물이 잘 나옴. 물이 미지근하면 목욕하는 맛이 안 나는데, 다행히 아주 뜨거움.♡.♡
침대 옆에 요렇게 와인잔을 두거나 충전할 수 있는 전기 콘센트가 있었음. 이쁘구먼~
침대를 좋아하는 둘째♡
1층을 내려가면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서 식사하고 산책하기에 좋음.
로비 옆에는 키즈카페도 있음. 3세~6세 까지 놀기에 좋음.
밤에는 어른들을 위한 수영장 파티(?)가 열린다고 함.
아이들과 같이 왔으므로 우리는 패스!
수영장 이용시 참고할 점은, 월요일(주중)은 데이 시간 없음!
14-19시에만 이용 가능!
토요일, 공휴일은
수영장 아침 9시 부터 이용 가능! (필수 체크)
선베드는 무료임.
로비에서 소파에 앉아 바다를 구경하며 쉬기에 좋다.
밖에 있는 놀이터. 작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놀았다. 아기자기 귀여운 놀이터.
앉아서 오리들과 두루미 친구들을 구경하며 휴식.
여기 들어가서 놀기도 좋음. 여기 바로 앞에는 모래를 깔아놓아서 포클레인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좋을 듯. 흙 놀이기구는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고 함.
☆사우나는 투숙중에 몇 번을 가도 무료인데, 노천탕이 있어서 더 좋았다. 온탕 물이 생각보다 안 뜨거워서 3.5점이었지만, 노천탕이 플러스 역할을 해서, 사우나 총점은, 4.0 점!
짧았지만 휴식이 되었던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