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비자 발표가 나기 바로 전에... 비자 비용을 들여서 중국을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한다. 쿨럭..ㅜㅜ
공항 버스를 탔는데.. 아무도 없네.. 혼자 타고 이동 중.. 멀미 -_-;
신한 글로벌 + 카드로 라운지 무료 이용 하러 고고~!
뭐 해외 나가기 전에 그래도 뜨끈한 신라면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고 출발하기~!
일찍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취침 모드..
자고 나니 도착.. 그런데... 왜 이렇게 휑하지?
아 시간이 너무 늦었다.
칭다오 공항 택시는 기본형(10위안 부터 시작하는)과 고급형 (기본요즘 12위안 부터 시작) 으로 나뉜다는 얘기다. 영어가 써있지만, 중국어만 들어온다.. ㅡ.ㅡ
마지막 새벽 버스를 타고.. 일단 칭다오 시내 중심으로 고고~! 또 멀미.. -_- 1.5시간은 갔던 것 같다.
토마토볶음면? 을 시도해 봤지만.. 글쎄..
다음에는 그냥 우육면을 먹도록 하겠다.ㅋㅋ
양꼬치와 새우를 곁들어 먹었다.
아무 것도 예약 안 하고 왔던 터라... 호텔이 없어서, 첫째날은 그냥 한국과 비슷한 찜질방에서.. ㅋㅋ 짠내 투어 / 한국 찜질방과 비슷했고, 나름 괜찮았다.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잠들고 나니 아침..
자고 나와서 찜질방 이름을 보니. 汉宫汤泉 이라는 곳이었네. 걍 택시 기사가 괜찮다고 추천해 준 곳으로 온 것인데, 나름 깔끔한 곳이어서 만족!
동네.. 면집에서 점심을 하기로 했다.
이거는 옆 자리에 앉은 중국 아저씨 우육면...ㅡ.ㅡ 사진 한 번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찍었다. 아저씨 많이 당황하셨는지 식사 하시다가 쿨럭~! 쏴리~
내가 먹은 것은 이것. 이름은 까먹음..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버스비는 2위안 (400원) 이었던 것 같다.
이제 본격적인 여행인데, 지면이 부족하군.. 2탄은 다음 글에서 ..
再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