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여행 2일 차 (2) 신호산 공원 信号山公园
신호산 공원 입구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엄청 유명한 곳인가 보다... 하고 올라갔지만, 나중에 알게 된 사실.. 그냥 중국은 어디나 사람이 많다..ㅡ_ㅡ;해 질 녘 청도시의 전경을 보는 것은 나쁘지 않았다.가배(咖啡) 라 함은.. 바로 커피. 얼마 되지 않는 높이여서, 커피 수혈이 필요했지만, 꾹 참아봄. (관광지라 왠지 비쌀 것 같았다..)결국 꼭대기까지 올라감. (终于爬到山顶了)근데 산정상이라 하기엔 뭐 그리 높진 않았다. 30분 정도면 정상 도착.정상에 있는 탑에 수조가 보였다. 나름 운치가 있었음.급 내가 고파진 몸은 자연스럽게 택시 기사에게 주변 맛집 소개를 요청했고, 내가 내린 곳은 해산물집. 수조에 있는 아이들을 고르면, 쪄서 바로 올려다 준다. 지난번 대련(大连)에서 먹었던 해산물이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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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3.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