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웨이하이, 威海) 여행
중국이 무비자로 풀리기 전 웨이하이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다양한 라면이 많다. 하지만 역시 한국 라면의 깔끔한 맛은 따로오기 힘들다. 라면의 퀄리티도 아직 한국이 높다.라고 생각하고, 중국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韩国人对拉面的要求很高。" (직역하면, 한국인들은 라면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다 / 의역하면, 라면에 대한 기준이 까다롭고, 그만큼 라면의 퀄리티가 높다는 뜻) 라고 중국 사람들도 말한다.중국 야시장의 생굴 구이 ... 맛은 있지만, 잘 익혀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장실을 신세를 면치 못할 수도 있다.다양한 꼬치를 파는데, 꼬치 마니아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다.조개를 현장에서 고르면 바로 알맞게 익혀서 상으로 내온다.이건 도착해서 첫날 먹은 물고기찜인데, 어떤 물고기 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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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8. 11:09